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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씨 본격수사 - 이르면 금주 소환통보

그대의빈 2017. 3.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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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서서히 시동을 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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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02072&isYeonhapFlash=Y&rc=N


대선 정국 앞두고 조사 시점 고심…불응시 강제수사도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지만 직접 수사는 받지 않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자연인 신분이 되면서 검찰의 본격수사가 사실상 시작됐다. 박 전 대통령의 소환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아직 소환 통보하지 않았다"면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향후 대선은 5월 9일 치르는 방안이 유력해진 상황이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대선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 대선 이전에 박 전 대통령 조사와 기소까지 끝내는 방안과 대선 이후로 미루는 두 가지 방안이 모두 거론된다. 


다만, 최순실씨 등 공모 관계를 의심받는 피고인들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 등 관계자들의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할 때 검찰이 수사를 마냥 미루기보다는 일정 기간 이내에 신속히 마무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김수남 검찰총장도 수사 시기와 방식을 놓고 검찰 수뇌부와 법조 원로 등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3월 말∼4월 초 박 전 대통령 대면조사와 기소까지 마무리하는 방침을 세운다면 이르면 이번 주 소환 통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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