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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여기서 이럼 안돼..

그대의빈 2017. 4.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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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물이 무슨 눈물?


신세 한탄..


여기서 우째 10년을 보낼까?


내 처지가 와 이리 됬노!



빵에서 뺑끼통 끼고 앉아서


왜 이리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도 해 보고



세상과 담 쌓을라고, 보고도 안 받았으니,


세상 물정은 어찌 알까?



그 이전의 뉴스, 주옥같은 인터넷 기사들도,, 잘 읽어보고,,


페이스북이나 SNS, 같은데서 자기 관련 얘기들이 어떻게 회자 되는지 잘 보길 바람..



그래야 정신이 맑아질 것임..



아~~ 내가 그간 헛것을 보고 살았구나...




근데, 지 혼자 배식 받고 설거지도 할 수 있을라나?


썩을.. 저기에서도 지 전용 숟가락이 있어야 되고, 변기도 지 전용이 있어야 되는 건가?



국민들의 눈이 계속 서울 구치소로 향하게 되네...


지켜 봅시다.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과 법원에 나오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구치소에 수감돼 독방으로 들어가면서 눈물을 쏟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덕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전 4시 27분,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에서 제공한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서울 구치소로 출발했습니다. 두 여성 수사관 사이에 앉은 박 전 대통령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침통했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특유의 올림머리도 풀려 있었습니다. 4시 43분, 출발 16분 만에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은 구치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일반 수감자와 마찬가지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지문 채취 등으로 인적사항을 확인 받은 뒤, 키를 나타내는 눈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이른바 '머그샷'을 찍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독방 안에 들어가기 직전 구속 사실을 실감한 듯합니다. 한참을 방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선 채로 눈물을 쏟으며 울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교도관들이 "이러시면 안 된다. 방으로 들어가셔야 한다"고 달래며 박 전 대통령을 방 안으로 들여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가 기상 시간인 오전 6시쯤이어서 다른 수감자들도 이 소리를 들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침 식사로는 식빵이 제공됐는데, 박 전 대통령이 제대로 식사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901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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