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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FDS 의 광감지기를 모델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 블로그에서는 아래와 같은 한글 번역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에야 알았다. FDS 변수가 이렇게 많다니... 기억을 다시 되살려서, 아래의 변수들에 친해지고 싶다.. 자주 쓰는 것들은 알겠는데, 어떤 건 많이 생소하다. 자주 봐서 익혀야지.. 많다. 참 많다. 17.1 BNDF (Boundary File Parameters) Table 17.1: For more information see Section 16.5. BNDF (Boundary File Parameters)CELL_CENTERED Logical Section 16.5 .FALSE.PART_ID Character Section 16.12PROP_ID Character Section 16.5QUANTITY Character Section 16.12SPEC_ID Character Section 16.1..
화재 해석 프로그램 중에 Smokeview 라는 프로그램이 있음.. 이 프로그램은 NIST 에서 개발한 프리 해석툴인데 영어인게 흠 아닌 흠 ^^. 물론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아주 고급진 정보를 그대로 이해하면 됨. 그러나, 영어가 딸리는 한국 유저들이 고생하고 있음... 본인은 별로 그런 문제가 없지만, 그런 유저들을 위해 스모크뷰 프로그램의 영어 메뉴를 한글화 해보기로 함.. 짜잔,, 그 결과.. 제공되는 소스가 전체 다를 포괄한게 아니라서 일부는 그대로 영어로 나오지만, 대부분은 한글화에 성공함.. ㅎㅎ, 괜찮은데... 작업 방법은 소스 파일에 있는 문장을 우리말로 바꿔주면 됨.. 이것도 한 몇백가지가 되서 하기 힘들었음.. ## 좀 더 고급진 번역으로, 해당 프로그램 메뉴 뿐만 아니라 각종 매뉴얼..
Thermotun 프로그램을 사용한지도 어언 9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다. 처음에는 버전 5 를 사용하다 6 으로 7 로 변하였다. 감회가 새로운 것은 이 프로그램의 버그 문제 수정에 대해 3가지 정도 기여했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국의 던디대학교의 바디 교수가 만든 프로그램인데 터널 시스템내의 공기압 및 열환경 해석에 있어 나름 스페셜한 프로그램이다. 물론 나도 이 프로그램을 잘 다루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아래에는 이 프로그램의 그간 개발 과정이 담긴 릴리즈 노트를 담았다. 아~ 이 프로그램 배우러 영국 스코틀랜드로 갔었던 일주일간의 추억이 떠오른다. 넓은 들판,, 막 기사가 말타고 튀어나올것 같은 그 들판. 보는 곳마다, 역사가 서려있는 뭐랄까 암튼 분위기 짱. 다시 가고 싶다..
QRA 가 나아갈 길은 정해져 있다. 사라지거나, 발전해서 살아남거나.. 지금처럼의 방식이라면 자충수로 자멸할 것이다. 대신 발전책이 있다. 모든 위험은 언젠가는 발생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고, 건물은 지으면 무너진다. 모든 자연계의 섭리는 엔트로피 증대의 법칙 속에서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불이 안나게 할 수도 없고, 지진이 안 일어나게 막을 수도 없다. 그렇다면, 지금의 과거의 해를 통한 빈도의 문제에도 자유롭고, 시나리오 구성에도 자유롭고, 기준의 문제에도 자유롭고 이를 통해 안전은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사고를 1 로 간주하는 것이다. 무조건 한번은 난다는 명제로 접근을 하되,, 적어도 이 정도 수준의 피해는 막겠다는 안전목표를 정하고 진행하면 된다. 대신, 운영중인 다른 대상을..
이전 글을 보다 보니, 전에는 느끼지 못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몇년동안 이걸 하다보니깐, 잘 못 됬다는 생각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마음 깊숙히 박히게 된 것 같다. QRA = 빈도 x 결과이다. 결과는 그래 좀 덜 정확하더라도 화재가 커지면 많이 위험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고, 약하면 덜 위험하거나 안전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첫번째 문제점은 빈도이다. 과거의 통계를 바탕으로 한 미래 예측은 불가능하다. 그러한 통계는 허상일 뿐이다. 주가 예측이 틀리고, 석유자원이 언제 고갈되는지의 예측도 틀리고, 통계는 그저 집계일 뿐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결국 그렇게 된다는 의미라면 이해해 줄 수 있다. 문제는 점점 낮아지는 사고빈도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빈도가 점점 낮아지면, 오..
피난 자료에 있던 내용 중 프로그램 부분만을 정리해 봤습니다. 참고들 하세요.. 국내에서는 Simulex 가 대표적인 피난 툴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Pathfinder 가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소수의 유저들이 bulidingExodus 나 Gridflow 를 사용하고 있는 듯 보이며, 여러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FDS 프로그램에도 자체의 Evac 기능이 있다는 것은 다들 아실 듯.. 이 자료는 예전 2007년도에 카페에 올렸던 자료입니다만.. 참 세월도 빠르네요. 그 땐 열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에휴 암튼 못 본 분들은 참고하길 바라며 이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1. Egress Section in FPETool ->Developer: H.E. Nelson, National Bureau..
CFD 는 고유한 역학에 비해 그리 역사가 오래 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CFD 라는 분야도 그러한 역학 계산의 한 줄기라고 한다면, 그 원 뿌리는 상당히 오래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간단히 CFD 가 어떻게 흘러왔는지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찬찬히 잘 읽어 보기 바랍니다. 문명의 새벽 이후, 인류는 항상 강의 흐름, 바람과 날씨, 금속의 제련, 강한 해류나 인체 내의 혈액의 흐름과 같은 유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 Heraclitus와 같은 훌륭한 그리스 사상가들은 "모든 것은 흐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식이 가능한 과학적인 방법보다 오히려 철학적인 접근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Archimedes는 정역학, 정수역학의 분야들을 시작하였고, 어떻..
CFD 분야의 발전은 상당한 수준까지 전개되었다.. 초기의 간단한 유동과 열전달에서부터, 이제는 불도 지르고, 고속열차 주행도 시키고, 심지어 충돌시 변형도 시킨다. 분야마다 다르지만, 유체, 항공, 우주, 전자, 소음, 해양, 화공 등 거의 전체 역학 부분에 있어 CFD 의 역할 및 비중은 상당하다. 이제 서서히 조금 더 사람들에게 친숙히 다가가려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CFD 는 아무나 할 수 있는 툴이 되어 버린듯하다. 그 말이 맞더라도 CFD 를 통한 협업체계가 구축되더라도, 기본적인 구성만으로 돌릴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최고의 전문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고, 그 중간의 어정쩡한 부분도 있다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지금도 CFD 를 접하는 사람들 중에 CFD 가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