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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장지진다는 약속을 지키길..

그대의빈 2016. 12. 9. 17:28




이정현 대표가 지난 11월 30일에 "탄핵가결 되면 장지진다" 란 말을 뱉었습니다.


아래에 관련 기사가 있습니다.



오늘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이제 지켜봅시다.


이정현이라는 정치인이


입만 산 정치인인지, 행동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인지...



전 국민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하나 배웠습니다.


"입으로 흥한자 입으로 망한다"






<관련 기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30일 “그 사람들이 그걸 실천한다면 제가 뜨거운 장에 손을 넣고 지지겠다"며 야당의 탄핵 실패를 단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3당의 탄핵 추진 합의에 대해 “실천도 하지 못할 일들을 함부로 한다”고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야당은 국민과 기자들 앞에서 실천하지 못할 거짓말들을 많이 했다. 거국내각도 자기들이 하자고 해서 (대통령이) 국회까지 와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결국 안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면서 "또 며칠 뒤에 말 바꾸는지 안 바꾸는지 장지지기 내기 한 번 하자”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대통령을 오늘 그만두게 할지, 내일 그만두게 할지는 여야가 국회에서 협상해서 결정될 일”이라며 “누가 그걸 심사하고 허락하느냐. 그리 할 일은 아니지 않냐”라고 '탄핵 불가론'을 거듭 폈다.


그는 앞서 의총 도중에 기자들과 만나서도 “대통령이 헌법에 보장된 임기를 중단하고 질서있게 정권이양을 하고 퇴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지 않았냐”며 “이걸 꼼수다, 또다른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피해의식”이라고 야당을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어느 정권이든 권력이 생기면 권력 주변에 항상 이런저런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촛불형태’로 계속해서 사퇴를 요구하면 국정이 안정화 될 수 없다”며 “그런 선례가 된다고 하면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유사한 일이 생기게 되는데 그런 식으로 국가가 계속돼선 안된다. 이번 기회에 국회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질서있게 퇴진이나 사태 수습, 또는 정권이양 등이 이뤄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때”라며 탄핵에 강력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