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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물이 무슨 눈물? 신세 한탄.. 여기서 우째 10년을 보낼까? 내 처지가 와 이리 됬노! 빵에서 뺑끼통 끼고 앉아서 왜 이리 되었을까 곰곰히 생각도 해 보고 세상과 담 쌓을라고, 보고도 안 받았으니, 세상 물정은 어찌 알까? 그 이전의 뉴스, 주옥같은 인터넷 기사들도,, 잘 읽어보고,, 페이스북이나 SNS, 같은데서 자기 관련 얘기들이 어떻게 회자 되는지 잘 보길 바람.. 그래야 정신이 맑아질 것임.. 아~~ 내가 그간 헛것을 보고 살았구나... 근데, 지 혼자 배식 받고 설거지도 할 수 있을라나? 썩을.. 저기에서도 지 전용 숟가락이 있어야 되고, 변기도 지 전용이 있어야 되는 건가? 국민들의 눈이 계속 서울 구치소로 향하게 되네... 지켜 봅시다. [앵커]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과 법원에 나오면..
박그네의 죄수번호는 503.. 입소전 스스로 화장 지우고, 머리핀도 없애고.. 들어가서는 검신 받고(요즘 화제인 후장 검사 포함) 독방에 들어갔음.. 여기서 욕 나올라 그러는데,, 나라 말아먹은 거 한테 국민 세금으로 밥 주는 것도 참 그런데,, 남들 6명 같이 쓰는 평수를 지 혼자 쓴다는 구만.. 썩을.. 이런 것도 특혜 아닌가? 국격은 국격대로 떨어뜨리고 헌정은 헌정대로 농단하고 나라는 나라대로 후루룩, 헌법을 위배했으면, 그게 빨간놈 아닌가? 조선시대에 임금이 잘 자리를 보존하다 마치면 "조", "종" 이 되는 거고 하다 중간에 팽 당하면 "군" 에서 끝.. 무슨 얼어죽을 예우야? 왕 노릇 그리 좋아하더니만, 그 실력으로 조선시대 왕 했음.. 지금쯤 그냥 귀향 갔다가 사약 받았을 껄..
박씨가 드디어 구치소로 가는군요.. 뭐 사필귀정이지만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는 모습.. 멘탈 갑.. 이제 정당히 조사 잘 받고.. 국민의 세금으로, 10년간 밥 잘먹고 드라마 잘 보다가 나오길.. 구치소 가는 길에 찍힌 사진에 눈물이 글썽이네 뭐네 하는데 다 악어의 눈물입니다. 잘못을 알고 뉘우치는 눈물일까요? 아닐껄요.. -----------------------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298억원 뇌물수수 혐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 등으로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유죄가 인정되면 최소 징역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을 전망이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의 보강 수사후 기소가 되면 법원에서 재판절차를 통해 유..
기간제 교사라서 순직처리가 안된다..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힘쓰다 운명하신 선생님들을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런 어이없는 나라가 어딨나 규정, 법, 이런 거에 얼매이다 보니 정작 중요한 가치, 정의, 윤리가 바닥이 되고, 그러니, 법 법 법 하지만 정작 자기 배만 채우는 인간들이 넘쳐 가는 건 아닐까 ... 인간이 있고, 최소한의 룰로써 법이 있는 것이지 법이 있어서 인간이 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합시다. 결국 법도 인간이 만든 시스템 중 하나일 뿐..
검찰에서도 사안의 중대성을 인정했군요.. 법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지 측근이나 이재용은 구속되었는데, 구속 안 하는 게 이상한 거죠.. -------------------------------------- "구속영장 청구가 법과 원칙에 부합…증거인멸 우려" 헌정사상 세번째 영장 청구 전직 대통령 '불명예' 뇌물수수·직권남용·강요·공무비밀누설 등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지헌 이보배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7일 오전 11시26분께 박 전 대통령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검찰은 이날 발표와 동시에 서울중앙지법에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최근 문재인 전 대표가 군시절 전두환에게 상을 받았다고 해서 여러명한테 문제제기를 당했습니다만, 이에 대하여 썰전의 내용을 보면 정치인들이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올린 내용을 한번 보시길...
옆으로 뭔가 긁힌 자국이 있는데.. 뭘까요? 앞으로 많은 논란이 있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박씨가 내려오니 세월호가 떠오르고 하늘에선 축복의 리본이 펼쳐지는 .. 아이들과 선생님들.. 이제서야 응답해 준 건 아닐까요.. 하늘의 리본으로.. 그간 우리를 놓지 않아서 고마웠다고...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드디어 1073일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쁜 순간일 겁니다. 다같이 왜 세월호가 그리 되었는지 자세히 밝혀질 때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불변의 진리가 확인되는 날을 기다리며..